중국 현지 MOU협약 체결식 사진

한국 토종기업 주식회사 이지라이드는 

지난 5월 중국 선라(SUNRA)그룹과

한국에 생산기지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한국에 합작공장을 설립하고 

이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하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유럽등에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양사는 공동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제품개발, 홍보, 판매, 애프터서비스까지 협력하여

전세계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중국 선라 그룹은 2022년 매출 6조 5천억원대,

시가총액 약3조원, 중국과 아시아권에 

6개 공장을 가진 기업이다. 

선라는 전세계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 전기자동차를

 아우르는 이모빌리티 시장에서 

떠오르는 강자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이지라이드는 한국 이모빌리티 기업으로써

자체적인 제품개발, 디자인 역량과

국산 배터리기술등을 보유해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최근 올터레인, Q7, 허밍버드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지라이드와 신일그룹이 합작을 하게된다면

 양사의 시너지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이모빌리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원문 링크

https://kema.kr/40/?idx=15380730&bmode=view